장동혁 국민의힘 보령시서천군 국회의원 후보가 4.10총선 하루를 앞두고 막바지 지지를 호소했다.
장 후보는 9일 보도자료와 오후 5시 30분 보령시 동대동 신협 앞에서 마지막 유세를 갖고 ‘서천보령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몸 바쳐 일하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장 후보는 “내일이면 보령서천의 미래를 결정할 투표가 진행된다. 오직 국민만 보고 반드시 투표해 달라”면서 “정치는 국민을 잘 살게 하는 것이며 국민의 삶을 바꾸는 것이다. 지역의 대표로 누구를 뽑느냐에 따라 서천보령의 미래가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힘 있는 집권여당의 장동혁이 대통령, 도지사, 시장군수와 함께 지역을 발전시키고, 지역경제와 주민의 삶,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살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거대 야당의 폭주로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해 있다.”며 “주민 여러분의 투표로 4월 10일을 국민이 승리하는 날로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이찰우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