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운영된 성취프로그램은 구직자의 취업자신감 회복과 구직기술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참여형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수료한 이 모씨는 “4일간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잃어버렸던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찾았고, 입사지원서류 작성방법과 면접요령을 새롭게 배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령고용센터 송명섭 소장은 “앞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은 올해 성취프로그램을 3회 운영하여 취업성공패키지 참여자 등 실직자 57명이 참여했다.

정진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