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여군 찾은 김태흠 ‘동아시아 문화수도’ 한옥마을 확대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에 나선 김태흠 충남지사가 16일 부여군을 찾아 역사체험마을 조성과 한옥마을 확대를 통해 ‘동아시아 문화수도’를 내걸었다.이날 김 지사는 노인회와 보훈회관 방문에 이어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기공식에 참석했다.이어 언론인 간담회와 도민과의 대화를 갖고 부여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언론인 간담회에서 김 지사는 “부여는 역사문화의 도시, 백제의 고도이지만 경주보다 낙후돼 있는 것이 현실이다.”고 지적하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고도의 정취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주보다 더 큰 규모로 한옥마을을 종합 | 이찰우 | 2024-05-16 23:25 서천군 긴축재정 앞두고 내년 시책구상 ‘축제+관광’ 방점? 서천군이 22일 2024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갖고 228건의 시책사업을 제시했다. 하지만 내년 긴축재정이 예고된 가운데 축제와 관광에만 치중됐다는 지적이다.군이 내년 지방교부세가 11.3% 감소를 내다보고 세출 구조조정 등을 통해 긴축재정 방침을 밝힌 가운데 당초 ‘맥문동 꽃축제’ 개최가 지방교부세 감소와 관련 과다한 예산투입과 실효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된 대목에서다.이와 함께 김기웅 군수 취임 이후 사실상 부처 및 충남도 공모사업 및 도의원 사업비 등의 거부 분위가 내년 내수경기에도 타격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행정 | 이찰우 | 2023-09-22 21:17 보령시 ‘충남 청년 스마트팜’ 공모 선정...장은리 일원 스마트팜 온실 신축 보령시가 충남도에서 공모한 ‘청년 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 선정으로 2024년까지 도비 66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천북면 장은리 일원에 3.6ha 규모로 임대형 스마트팜 온실을 신축할 계획으로 밝혔다.이는 농업분야 단일사업 역대 최대 규모다.시는 사업 준비를 위해 지난해 연구용역을 완료해 공모 선정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충남도에 유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행보를 이어왔다.앞서 충남도는 인구감소 9개 시.군 가운데 2곳을 선정해 100억 원대 ‘ 행정 | 이찰우 | 2023-04-18 10:24 보령시 ‘청년 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유치 사활 보령시가 충남도에서 공모하는 ‘청년 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유치에 나섰다.특히, 시는 사업 준비를 위해 지난해 연구용역을 완료해 공모 선정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충남도에 유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는 것.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구축 사업을 통해 스마트팜을 농업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육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또, 농업 빅데이터의 효율적인 데이터 수집과 스마트팜 플랫폼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김선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조성 공모사업을 보령시에 꼭 행정 | 이찰우 | 2023-03-27 16:31 충남도 인구감소 시.군 ‘청년 스마트팜’ 2곳 조성 충남도가 인구감소 9개 시.군 가운데 2곳을 선정해 100억 원대 ‘청년 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한다.앞서 지난해 공주를 시작해 이번 2곳을 포함해 도내 총 3곳의 청년 임대 스마트팜 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도는 도내 인구감소 시.군 가운데 내년까지 2곳을 추가 조성키로 하고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앞서 김태흠 충남지사는 지난 6일 오전 10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주재한 과장간담회에서도 저출산.고령화 타개를 위한 충남 대책으로 ‘농업.농촌 개혁’을 내놓으며 강조하기도 했다.[관련기사]김태흠 ‘저출산.고령화...국가차원의 아젠 행정 | 이찰우 | 2023-03-08 11:49 서산 간척지 대규모 ‘청년 스마트팜’ 조성 충남도가 청년농업인 영농 현장 유입 및 정착, 미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서산 AB지구에 대규모 스마트팜 영농단지를 조성한다.김태흠 지사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와 청년농업인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도는 청년들의 농업 진입 장벽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영농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산 AB지구에 영농단지를 조성키로 했다.이 영농단지는 330만㎡ 규모로, 도유지와 현대건설 소유 농지, 농어촌공사 농지은행 비축 농지 등을 활용한다.영농단지 내에는 10만㎡ 규모의 스마트팜을 행정 | 이찰우 | 2022-12-05 16: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