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의당 ‘故이예람 중사 항소심...고등군사법원은 유족에게 대못 박았다’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은 오늘 유족의 가슴에 다시 한 번 대못을 박았다."정의당 류호정 원내대변인이 14일 국회 브리핑을 갖고 고등군사법원이 故이예람 중사 사건 관련 항소심에서 1심보다 감형된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 비판에 나섰다.류 의원은 "군사법원은 14일 故이예람 중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장 모 중사에게 1심보다 감형된 징역 7년을 선고했다."며 "검찰 구형은 15년이었고, 1심 법원의 판단도 9년이었지만 감형됐고, ‘보복 협박’은 또 무죄 판단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이 중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 오로지 피고인의 정치 | 이찰우 | 2022-06-14 22: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