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생태원, 야생생물 Ⅱ급 양비둘기 현지 적응훈련 착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양비둘기의 집단 서식지인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에 조성된 연방사장에 양비둘기를 입식해 방사 전 자연적응훈련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연방사장에 입식한 양비둘기 8개체는 전남 고흥에서 서식하던 양비둘기로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암컷 3개체) 및 서울동물원(수컷 5개체)에서 각각 인공증식된 개체다.지역별(구례, 고흥, 의령 등) 유전 정보를 보전하는 양비둘기 개체군 증식 추진을 위해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서울동물원 간 양비둘기 개체 교환을 통해 기관별 사육, 관리가 이 종합 | 박성례 | 2021-08-09 13: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