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천군 청소노동자 근무시간 배정 놓고 ‘갈등’ 서천군이 청소노동자 근무시간 배정을 놓고 비정규직 노조와 갈등을 빚고 있다.폭염 대비 취약시간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군과 노조 측이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민주노총세종충남지역노조 서천군비정규직지회(지회장 한선이) 등에 따르면 최근 가로청소 업무를 수행하던 노동자가 열사병으로 2주 정도 병가를 보내고 3일 출근했지만 다시 응급실로 입원했다는 것.이 과정에서 서천군이 폭염 대비 업무시간 조정에 있어 관련 근무자들의 입장에서 업무편성이 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비정규직 노조는 당초 가로청소의 경우 새벽 4시를 시작해 오전 9시까지 1차 업무를 행정 | 이찰우 | 2021-08-04 10: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