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태흠 의원 '한국해양진흥공사 선사지원은 사장 마음대로' 해운산업 재건을 위해 설립한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선사지원이 불공정하게 진행됐다는 지적이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태흠 의원(자유한국당, 충남 보령.서천)이 해양수산부 및 한국해양진흥공사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설립 이후 총 1조 4,465억원 규모를 총28개 해운사에 지원해 왔다.선사지원은 업체신청과 내부심의를 거쳐 최종 ‘투자․보증 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되는데 투자보증 심의위는 운영세칙에 따라 10인 이내로 구성하도록 되어 있다.공사는 그동안 7인 위원회 체제로 운영해 왔는데 위원장은 공사 사장이 맡고, 3인은 공사 정치 | 이찰우 | 2019-10-04 20: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