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천군, 화산리 건설폐기물처리사업 ‘불허’ 15년 동안 건설폐기물처리사업 신청으로 몸살을 앓았던 충남 서천군 화산리 건설폐기물처리사업이 서천군의 불허입장으로 또다시 일단락됐다.11일 군에 따르면 해당 사업에 대한 검토 결과 주민 환경권 침해 및 수질오염 등을 이유로 10일 사업주에게 부적정 통보했다고 밝혔다.실제 군은 해당 사업부지가 생태자연도 및 비옵토(생태)지도 2등급에 희리산자연휴양림 등 주변지역은 1등급으로 식생이 다양하고 보존가치가 매우 큰 지역에 건설폐기물처리시설 입지로 부적합하다고 판단했다.또한, 건설폐기물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교통체증으 사회 | 이찰우 | 2021-05-11 17: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