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받은 물품은 찹쌀 10kg 31포로 서천봉사회 회원들이 회비를 걷어 마련했다.
사랑의 쌀은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31가구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서천봉사회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제공하는 쌀, 부식세트 등 구호물품 전달과 이재민 구호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노복선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이웃사랑과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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