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누적관람객 30만명 돌파 후 11개월만에 50만명 째 관람객 맞이
(뉴스스토리=서천)박성례 기자=서천군에 위치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상진, 이하 자원관)은 8일 개관 2년 만에 50만 번째 관람객을 맞이했다고 밝혔다.자원관은 작년 6월, 누적 관람객 30만 명을 돌파 후 11개월 만에 지난 7일 50만 번째 관람객을 맞이하게 됐다.
50만 번째 주인공은 임동민(충북 청주) 학생 가족으로 연휴를 맞아 씨큐리움을 방문하여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가정의 달에 가족들과 함께 놀러와 이런 뜻 깊은 이벤트에 당첨되어 기쁘다”며 “50만 번째 관람객이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자원관은 행운의 주인공인 임동민 학생에게 꽃다발,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씨큐리움 평생 무료회원증을 증정했다.
한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 4월 19일부터 개관 2주년을 기념하여 특별전 ‘상어가 샤샤샥(Shark)’을 개최했다.
자원관은 7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전시기간을 통해 구매, 기증으로 확보한 전시용 표본 중 대표적 대형 어종인 상어 표본 10종 30여 점을 선별하여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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