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장항신항 어선 전복...실종자 1명 숨져
서천 장항신항 어선 전복...실종자 1명 숨져
  • 이찰우
  • 승인 2019.08.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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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된 어선이 보령해경 등에 의해 장항신항으로 입항되고, 양망중이던 그물을 끌어  올리고 있다. ⓒ이강선
전복된 어선이 보령해경 등에 의해 장항신항으로 입항되고, 양망중이던 그물을 끌어 올리고 있다. ⓒ이강선

11일 충남 서천군 장항신항 인근 해상서 조업을 하던 어선이 전복, 1명이 구조되고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령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께 장항신항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A 씨와 부인 B 씨는 어선이 전복되고, 인근 어선에 의해 B 씨가 구조됐지만 A 씨가 실종됐다.

해경은 항공기 2대, 경비정 1착, 연안구조정 2척, 해경 구조대 2척, 민간선박 9척 등을 동원해 수색을 펼쳤고 오후 1시 5분께 실종됐던 A 씨를 찾았다.

의식이 없던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 최종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어촌계장이었던 A 씨와 부인 B 씨는 자하를 잡던 중 이런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전복 선박이 어구를 양망하던 중 무언가에 걸려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전복된 것으로 보인다는 B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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