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는 홍보입간판(10개)를 교통사고가 많은 장소 또는 사망사고 발생한 장소에 대해 도로 좌우측 500m간격으로 2.5Km구간에 집중 설치하는 것으로 운전자가 홍보문구를 반복 인식토록하고 ‘운전 중 교통안전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부여’ 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것이다.
서천경찰은 우선 노인 보행 중 사망사고가 많은 종천 화산고개에서 ‘노상 교통안전 홍보관’ 운영한 후 최근 사망사고 발생한 서천 두왕리 이동 설치하는 등 24시간 기준 이동 설치해 유동적으로 운전자 상대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