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충남행동(공동대표 황성렬.추교화)가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화석연료 사용 중단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요구하는 기후행동을 전개한 가운데 전익현 충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서천1)이 신서천화력본부 앞에서 진행된 기후행동에 동참했다.
이날 충남행동은 석탄화력발전 소재지인 당진, 보령, 태안, 서천지역에서 ‘2030년 탈석탄’을, 내연기관차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있는 천안, 아산지역에서는 ‘2035년까지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을 요구하는 집중 행동을 전개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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