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전국노동자대회 성사 위해 세종충남지역 방문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전국노동자대회 성사 위해 세종충남지역 방문
  • 이찰우
  • 승인 2022.11.07 2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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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수 위원장은 7일 세종충남지역을 순회하며 금속노조 충남지부 운영위원회와 시민사회단체, 진보정당 등을 만나 11월12일 10만 총궐기 전국노동자대회 성사를 위해 함께 해 달라고 요청했다.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양경수 위원장은 7일 세종충남지역을 순회하며 금속노조 충남지부 운영위원회와 시민사회단체, 진보정당 등을 만나 11월12일 10만 총궐기 전국노동자대회 성사를 위해 함께 해 달라고 요청했다.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양경수. 이하 민주노총)이 '노동개악 저지', '노조법2.3조 개정', '민영화 중단' 등 쟁취를 위해 오는 12일 민주노총 10만 총궐기 전국노동자대회를 진행하기로 하고 조직적 결의에 나섰다.

민주노총은 따르면 전국노동자대회의 투쟁 의제와 요구를 전 조합원, 전 사회적으로 선전하고, 10만 총궐기 전국노동자대회 참가를 집중 조직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기자회견과 서울지역 거점 순회를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240시간 집중행동을 진행하고 있다.

양경수 위원장은 7일 세종충남지역을 순회하며 금속노조 충남지부 운영위원회와 시민사회단체, 진보정당 등을 만나 11월12일 10만 총궐기 전국노동자대회 성사를 위해 함께 해 달라고 요청했다.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양경수 위원장은 7일 세종충남지역을 순회하며 금속노조 충남지부 운영위원회와 시민사회단체, 진보정당 등을 만나 11월12일 10만 총궐기 전국노동자대회 성사를 위해 함께 해 달라고 요청했다.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각 권역의 상징성 있는 사업장과 주요거점을 돌며 현장을 추동하고, 시민사회와 대시민 접촉을 통해 노동개악 뿐 아니라 반민중, 반민생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 맞선 민주노총-시민사회-민중 연대투쟁 전선을 구축, 전 사회적 요구를 모아내기 위해 240시간 집중행동 버스를 타고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

양 위원장은 7일 세종충남지역을 순회하며 금속노조 충남지부 운영위원회와 시민사회단체, 진보정당 등을 만나 11월12일 10만 총궐기 전국노동자대회 성사를 위해 함께 해 달라고 요청했다.

양경수 위원장은 7일 세종충남지역을 순회하며 금속노조 충남지부 운영위원회와 시민사회단체, 진보정당 등을 만나 11월12일 10만 총궐기 전국노동자대회 성사를 위해 함께 해 달라고 요청했다.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양경수 위원장은 7일 세종충남지역을 순회하며 금속노조 충남지부 운영위원회와 시민사회단체, 진보정당 등을 만나 11월12일 10만 총궐기 전국노동자대회 성사를 위해 함께 해 달라고 요청했다.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한편,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문용민 본부장. 이하 본부)는 지난 3일 플랜트노조 충남지부를 시작으로 충남의 노동.농민.시민사회.진보정당 등 모든 단위들과 함께 '충남 지키기 대책위(이하 대책위)'를 조직을 시작했다.

【관련기사】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충남 지키기 대책위’ 17일 출범 예고-2022년 11월 6일자 보도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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