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1지방선거에서 허위사실 등으로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와 서천경찰서에서 각각 조사를 마친 3건 가운데 2건이 기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천선관위 및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6.1지선에서 허위사실 유포로 선관위 조사를 받던 A 후보는 대전지법 홍성지청에서 지난 10일 기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역 B 서천군의원에 대한 2개의 고소건 가운데 1건은 증거불충분에 따른 혐의 없음과 1건에 대한 것은 기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B 후보를 고소한 당사자에 따르면 허위사실에 대한 건으로 기소된 것으로 밝혔다.
한편,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조사를 마친 C 서천군의원과 관련 조만간 기소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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