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이 첫 의정보고회를 갖고 ‘별표가 될 때까지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의원은 3일 오전 10시 서천군 문예의전당 대강당과 오후 2시 보령시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가각 의정보고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장 의원은 “고향을 떠났다가 어머니의 고향인 서천과 제 고향인 보령에서 정치를 하겠다고 다시 돌아온 것이 불과 몇 달 되지 않았다.”면서 “그런데도 제가 이 자리에서 의정 보고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감사하고, 저를 믿고 국회로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몇 개월 동안 이렇게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께서 지역에서 든든히 저를 지켜주고 계셨기 때문이라고 믿는다.”면서 “앞으로 국회 의정활동을 하면서 여러분들이 보실 때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으로 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정치인으로 계속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여러분께서 저를 성장시켜주시는 만큼 지역을 발전시키고 성장시키겠다.”면서 “열심히 하면서 조금씩 동그마리로 변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동그라미를 넘어서 별표가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장동혁 의원 의정보고회에는 오는 3.8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주자에 나선 김기현 의원(울산 남구을)과 윤상현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최고위원에 출마하는 이용 의원(비례), 조수진 의원(비례)이 참석하고 홍문표 의원(홍성.예산)이 보령 의정보고회에 참석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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