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승용 보령시발전협의회장이 ‘보령시법정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행동을 제안했다.
엄 회장은 25일 오후 5시 협의회 회의실에서 임원.고문 및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는 발언을 통해 “보령문화원 업무협약과 33개 주체의 협약을 기반해 시민행동과 함께 학습과 토론 및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한 자리를 만들겠다”면서 중지를 모았다.
한편, 협의회는 올해 충청수영성, 성주사지 기반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시민주도 추진과 보령시민과 출향인사 등을 통한 문화사업을 통해 보령시법정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행동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찰우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