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완 보령문화원장 당선자가 25일 보령시발전협의회 시민행동 포럼에 참석해 “이제는 문화의 시대”라면서 “보령시법정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신 당선자는 “문화를 통해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내야 한다.”면서 “법정문화도시 기반이 되는데 적극 동참해 문화 소외가 없도록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재완 당선자는 지난 24일 보령문화원 투표회원 310명 가운데 181명의 지지를 받아 58.4%의 득표율로 제11대 보령문화원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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