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힘쎈 충남’ 1년...체질개선 끝내고 성과 창출 총력
김태흠 ‘힘쎈 충남’ 1년...체질개선 끝내고 성과 창출 총력
  • 이찰우
  • 승인 2023.06.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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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가 민선8기 ‘힘쎈 충남’ 1년 체질개선을 끝내고 성과 창출을 위한 도전 의지를 밝혔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민선8기 ‘힘쎈 충남’ 1년 체질개선을 끝내고 성과 창출을 위한 도전 의지를 밝혔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민선8기 ‘힘쎈 충남’ 1년 체질개선을 끝내고 성과 창출을 위한 도전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22일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힘쎈 충남’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년 동안의 성과와 함께 소외를 밝혔다.

이날 김 지사는 ‘목 좋은 구멍가게’에서 적극적인 세일즈로 삼성 등 역대급 투자 유치를 이끌었다고 소외를 밝히며 ‘충남의 50년, 100년 미래 먹거리 창출’로 새로운 경제산업지도를 그려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도는 지난 1년 ▲국비 9조원 시대 개막 ▲삼성디스플레이와 4조 1천억 원 규모 신규 투자협약 체결 ▲국내외 64개사 10조 3,314억 원 투자실적 달성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2개소 선정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 ▲국방과학연구소(ADD)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 ▲내포역, 미군기지 주변지역 대안사업비 확보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개원 3년 이상 단축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6년 만에 정상궤도 안착 ▲충남 산불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민선8기 ‘힘쎈 충남’ 1년 체질개선을 끝내고 성과 창출을 위한 도전 의지를 밝혔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민선8기 ‘힘쎈 충남’ 1년 체질개선을 끝내고 성과 창출을 위한 도전 의지를 밝혔다.

‘1문1답’에 나선 김 지사는 “구성원인 공직자들의 체질이 바뀌었다. 성과를 내기 위한 열정과 의욕을 갖췄다. 지난 1년 체질개선 끝내고 성과 창출에 주력하겠다.”면서 “내포신도시의 경우 취임 1년 동안 인구 4천 여 명이 늘었다. 민선7기 4년 동안의 성과보다 높다. 비교해 보면 바로 알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도전 및 적극적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 도정 방향과 개인적인 철학이다. 그것이 힘쎈 충남이다.”면서 “매사 적극적으로 하게 되면 최선 아니더라도 차선을 얻을 수 있고 결과를 낼 수 있다. 그게 도민들에게 보고 드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민선8기 ‘힘쎈 충남’ 1년 체질개선을 끝내고 성과 창출을 위한 도전 의지를 밝혔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민선8기 ‘힘쎈 충남’ 1년 체질개선을 끝내고 성과 창출을 위한 도전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충남도 6개 시.군이 서해와 인접해 있고 도민 안전을 위해 중앙에 건의하고 원산지 표시 등 감시.감독 철저히 해서 식탁에 일본산 수입수산물 올라가지 않게 하겠다.”면서 “수입규제 부분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3.4년 풀지 말아야 하고, 도에서는 어업지도선 등 통해 모니터링 시스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상식적으로 찝찝하고 불쾌하다. 찬성은 하지 않지만, 이 문제는 국제적 문제로 피해는 과학적 부분에서 가야 한다.”면서 “이 논란이 피해 여부에 대한 논란보다 정치적으로 공격과 방어하는 부분으로 흐른다. 진영논리 속에 싸우고 있다. 오히려 수산인들 죽이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또, 윤석열 정부 평가와 관련 “지금 윤 대통령이 국민들한테 좋지 못한 평가에 대해 저는 그렇지 않게 본다.”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윤 정부가 국가가 가야할 방향과 목표를 정확히 짚고 있다는 생각이다. 과거의 잘못된 관행 바로잡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민선8기 ‘힘쎈 충남’ 1년 체질개선을 끝내고 성과 창출을 위한 도전 의지를 밝혔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민선8기 ‘힘쎈 충남’ 1년 체질개선을 끝내고 성과 창출을 위한 도전 의지를 밝혔다.

이어 “이 과정 속에서 충남의 현안 문제, 발전문제는 필요하면 대통령 언제든지 만날 수 있고 얘기를 해서 충남의 입장을 정확이 전달할 수 있는 여건이다. 큰 문제는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큰 방향적 차원에서 사심 없고 좁게 판단하지 않고 충남이 미래를 향해 후회 없이 갈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면서 “출마 당시 도민들과 약속했고 그것이 공약이다. 한 두 개 어려울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들 속도감 차이지 지켜낼 수 있다는 자신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약속을 했던 부분이 아닌 다른 사업들도 1년 동안 발굴하고 시도하고 있다. 제대로 이뤄진다면 충남의 미래가 맞다.”면서 “자주 소통하면서 도정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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