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충남공동행동 ‘인권조례 폐지 반대 21,020명 서명서’ 도의회 제출
위기충남공동행동 ‘인권조례 폐지 반대 21,020명 서명서’ 도의회 제출
  • 이찰우
  • 승인 2023.07.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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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충남공동행동은 10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충남인권기본조례.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도민서명 제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부터 진행한 도민 서명서를 오는 충남도의회 제346회 임시회에 맞춰 제출한다고 밝혔다.
위기충남공동행동은 10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충남인권기본조례.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도민서명 제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부터 진행한 도민 서명서를 오는 충남도의회 제346회 임시회에 맞춰 제출한다고 밝혔다.

인권.농민.환경.노동 위기충남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이 충남인권기본조례 및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를 위한 도민 21,020명의 서명서를 충남도의회에 제출했다.

공동행동은 10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충남인권기본조례.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도민서명 제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부터 진행한 도민 서명서를 오는 충남도의회 제346회 임시회에 맞춰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인권조례 및 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와 관련 8월 중 3차 검증을 거쳐 최종 수리 및 각하여부를 심사하는 운영위가 9월 열리고 의결을 앞둔 상황에 반대 목소리를 담아낸 서명서를 전달키로 한 것.

위기충남공동행동은 10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충남인권기본조례.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도민서명 제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부터 진행한 도민 서명서를 오는 충남도의회 제346회 임시회에 맞춰 제출한다고 밝혔다.
위기충남공동행동은 10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충남인권기본조례.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도민서명 제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부터 진행한 도민 서명서를 오는 충남도의회 제346회 임시회에 맞춰 제출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문용민 세종충남본부장은 “(인권조례 폐지 반대)를 위해 서명운동을 하고 있음에도 충남도의회 역시 이것을 혐오하는 집단들을 상황을 만들고 있다. 또 지금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해서도 특별건의안을 부결시켰다.”면서 “도민의 한 사람으로, 위기 충남 101개 시민사회단체는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지난 1월부터 진행된 서명 운동이 결과를 도의회에 전달하고, 도와 도의회가 일방적으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추진한다고 하면 이후 모든 법적 대응을 비롯해 이제까지 진행해 왔던 것 이상으로 위기 충남 101개 단체에 더해 더 많은 단체들과 함께 심판하는 투쟁을 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위기충남공동행동은 10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충남인권기본조례.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도민서명 제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부터 진행한 도민 서명서를 오는 충남도의회 제346회 임시회에 맞춰 제출한다고 밝혔다.
위기충남공동행동은 10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충남인권기본조례.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도민서명 제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부터 진행한 도민 서명서를 오는 충남도의회 제346회 임시회에 맞춰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장명진 대표는 “도의회 의석수가 바뀔 때마다 인권조례, 학생인권조례는 마치 정쟁의 도구로 사용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우리는 부끄럽게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반복하고 있는 부끄러운 지자체가 되고 말았다.”면서 “도의회가 다수 정당임을 이용해 또다시 이 일을 번복한다면 도민들의 판단은 또다시 차기 선거 때 도민들로부터 버림을 받는 정당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는 분명한 경고를 드린다.”고 밝혔다.

위기충남공동행동은 10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충남인권기본조례.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도민서명 제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부터 진행한 도민 서명서를 오는 충남도의회 제346회 임시회에 맞춰 제출한다고 밝혔다.
위기충남공동행동은 10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충남인권기본조례.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도민서명 제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부터 진행한 도민 서명서를 오는 충남도의회 제346회 임시회에 맞춰 제출한다고 밝혔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 이진구 의장은 김태흠 농정을 놓고 ‘소수의 농정’이라면서 비판에 나섰다.

이 의장은 “지저분한 도민이, 지저분한 농촌이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해왔고, 이 땅의 산업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쌀 생산량이 충남이 전국에서 제일 많다. 45년 만에 쌀값이 최대로 폭락한 한 해였다.”면서 “어떠한 대책도 없다. 경북에서는 쌀값을 보전하고, 강원도에서는 폭등한 농자재 값에 대비해 원자재 값을 보전했다. 쌀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 충남에서는 지원 대책이 전무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마트팜으로 농업 생산력을 향상시킬 수는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농민들은 굶어 죽게 될 것이고 농촌은 폐허로 변할 것이라는 것은 뻔하다.”면서 “김태흠 농정 심판은 이제부터 시작한다. 이 한 판 싸움에 우리 전농 충남도연맹도 당당하게 소임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위기충남공동행동은 10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충남인권기본조례.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도민서명 제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부터 진행한 도민 서명서를 오는 충남도의회 제346회 임시회에 맞춰 제출한다고 밝혔다.
위기충남공동행동은 10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충남인권기본조례.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도민서명 제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부터 진행한 도민 서명서를 오는 충남도의회 제346회 임시회에 맞춰 제출한다고 밝혔다.

진보당 충남도당, 정의당 충남도당, 노동당 충남도당은 공동 기자회견문을 통해 ‘충남도민 20만 서명운동을 통해 2만 1천여 명이 넘는 충남도민들이 위기충남공동행동의 서명운동에 참여했다.’면서 ‘눈 하나 깜짝할 필요 없는 일부세력의 주장이 아니라 수많은 도민들이 충남의 위기상황을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음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7월 10일인 오늘은 3년 전 충남학생인권조례가 공포된 날로, 세 번째 맞는 충남 학생인권의 날이다.’면서 ‘2만 1천여 명의 도민들의 서명을 충남도의회에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제 의회로 공이 넘어간 충남인권기본조례와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막기 위한 활동과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위기충남공동행동은 10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충남인권기본조례.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도민서명 제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부터 진행한 도민 서명서를 오는 충남도의회 제346회 임시회에 맞춰 제출한다고 밝혔다.
위기충남공동행동은 10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충남인권기본조례.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도민서명 제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부터 진행한 도민 서명서를 오는 충남도의회 제346회 임시회에 맞춰 제출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동행동은 기자회견 직후 충남도의회를 찾아 ‘인권조례 폐지 반대 21,020명 서명서’를 제출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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