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연일 계속되던 집중호우가 소강상태를 보인 가운데 충남 서천군 부사방조제 소황교 일원에 인근에서 떠밀려온 쓰레기가 쌓이고 있다.
또 불법 좌대가 파손된 채 방치되고 있다.
이날 12시 기준 서천군의 경우 327mm의 누적 강수량을 보인 가운데 판교면이 430mm로 가장 많은 누적 강수량을 보였다.
한편, 지난 13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16일 오후 3시 기준 도내 평균 300.8mm의 누적 강수량을 보인 가운데 부여군이 439.3mm로 가장 많은 누적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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