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가 16일 오후 2시 충남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에서 열린 국가하구 생태복원을 위한 2023 전국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 군수는 축사에 이어 주제.사례발표와 지정토론까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국가하구 생태복원을 위한 의지를 피력했다.
금강을 함께 끼고 있는 김기웅 서천군수는 참석하지 않았다.
박 군수는 국가하구생태복원전국회의 공동의장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자치단체장으로는 우승희 영암군수와 함께 2명이 유일하다.
지역에서는 오인환 충남도의원과 박병문 전 서천군농민회장이 공동의장에 이름을 올리고, 양금봉 전 충남도의원 자문위원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억수 금강하구자연성회복추진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이 국가하구생태복원전국회의 공동집행위원장에 이름을 올렸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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