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남희석과 장동혁 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이 ‘보령을 바꾸는 시민들의 목소리’(이하 보바시)에 출연한다.
사)보령시발전협의회(회장 엄승용) 주최로 열리는 이번 무대에 보령시 웅천읍 출신의 두 인물이 나와 ‘사랑-생명과 희망의 힘’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특히, 김태흠 충남지사와 장동혁 의원, 남희석 씨는 남다른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무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실제 남희석 씨가 지난해 8월 2022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 사회자로 나선 가운데 장동혁 의원을 향해 “장동혁 의원님 긴장하지 마십시오. 저는 국회의원 나갈 마음이 없습니다.”면서 참가자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어 “너무 잘하시고 축하드린다.”고 초등학교 선후배 관계임을 밝히기도 했다.
또, 장동혁 의원은 지난 5월 시작한 ‘보바시’ 첫 출연자로 나와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면서 주제 강연을 갖기도 했다.
이번 네 번째 ‘보바시’는 오는 19일 보령 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저녁 7시부터 열린다.
/이찰우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