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남희석 씨가 남긴 묵직한 메시지는 ‘가족’
방송인 남희석 씨가 남긴 묵직한 메시지는 ‘가족’
  • 이찰우
  • 승인 2023.12.19 2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랑-생명과 희망의 힘’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남희석 씨는 이름과 가족 등에 대한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며 묵직한 메시지를 던졌다.
‘사랑-생명과 희망의 힘’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남희석 씨는 이름과 가족 등에 대한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며 묵직한 메시지를 던졌다.

방송인 남희석 씨가 ‘보령을 바꾸는 시민들의 목소리 15분’(이하 보바시)에 강연자로 나섰다.

19일 충남 보령시 보령문화의전당에서 ‘보바시’ 네 번째 무대가 열렸다.

당초 예상됐던 장동혁 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과의 만남 국회 일정으로 불발됐다.

장 의원은 영상으로 ‘제가 평소에 좋아하고 사랑하는 남희석 후배와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없어 무척 아쉽다’면서 같은 무대에 서지 못한 것을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사랑-생명과 희망의 힘’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남희석 씨는 이름과 가족 등에 대한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며 묵직한 메시지를 던졌다.
‘사랑-생명과 희망의 힘’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남희석 씨는 이름과 가족 등에 대한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며 묵직한 메시지를 던졌다.

‘사랑-생명과 희망의 힘’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남희석 씨는 이름과 가족 등에 대한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며 묵직한 메시지를 던졌다.

남희석 씨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한 드라마를 들어 ‘부여를 배경으로 하는데 아주 기가 막히다. 특히, 경상도 지역에서 인기가 많다.’면서 ‘충청도 사람들의 유머와 그 해악을 더 즐거워하는 것 같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제가 태어날 때 이름은 남기성이었다.’면서 ‘내가 보령사람이니 자랑스럽다는 생각을 늘 한다. 강연이 아닌 제가 이렇게 살았다는 것을 짧게 말씀드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고향과 충청에 대한 애향심을 드러냈다.

‘사랑-생명과 희망의 힘’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남희석 씨는 이름과 가족 등에 대한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며 묵직한 메시지를 던졌다.
‘사랑-생명과 희망의 힘’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남희석 씨는 이름과 가족 등에 대한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며 묵직한 메시지를 던졌다.

또, 정치적으로 밝히겠다며 ‘제가 지지하는 정당은 자민련이다. 마지막 한 명 남았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가 하면 ‘서울에서 주변 기자들이 (고향이 보령이니)김태흠 도지사도 있고, 장동혁 의원도 있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한다.’고 밝혔다.

이어 보령시발전협의회 엄승용 회장과 장동혁 의원의 배우자인 곽민 씨가 함께 출연해 대화를 이어갔다.

한편, 사)보령시발전협의회로 마련된 ‘보바시’는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찰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로143번길 51 천산스카이빌아파트 상가 2층 201호<서천편집실>
  • 충남 보령시 구시11길 21번지 <보령사무소>
  • 대표전화 : 041-953-8945
  • 팩스 : 041-953-894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찰우
  • 명칭 : 주식회사 뉴스스토리
  • 제호 : 뉴스스토리
  • 등록번호 : 충남 아00101
  • 등록일 : 2010-11-24
  • 발행일 : 2010-11-24
  • 발행인 : 이찰우
  • 편집인 : 이찰우
  • 뉴스스토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스토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dnews@hanmail.net
[IDI] 인터넷신문자율공시 참여사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