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출신 가수 추가열과 김영화 전 보령교육장이 ‘보령을 바꾸는 시민의 목소리 15분’(이하 보바시15) 두 번째 무대에 출연한다.
보령시발전협의회(회장 엄승용)이 주관하는 ‘보바시15’ 두 번째 무대를 오는 30일 저녁 7시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추가열 가수는 ‘행복의 잔을 넘치게 하라’는 주제로 강연과 함께 노래를 선물한다.
김영화 전 보령교육장은 ‘행복을 디자인하자’는 주제로 어린 시절 꿈을 하나씩 실현하면서 행복을 추구했던 이야기를 전한다.
한편, 사단법인 보령발전협의회는 보령 출신 유명인사 뿐만 아니라 보령에 살고 있는 시민 중에서 보령의 가치를 키울 강연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들과 만나도록 할 예정이다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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