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주제 보바시 네 번째 무대...훈훈
‘사랑’ 주제 보바시 네 번째 무대...훈훈
  • 이찰우
  • 승인 2023.12.19 2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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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령시발전협의회(회장 엄승용)가 올해 역점으로 추진했던 ‘보령을 바꾸는 시민들의 목소리 15분’(이하 보바시) 네 번째 무대가 19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보령시발전협의회(회장 엄승용)가 올해 역점으로 추진했던 ‘보령을 바꾸는 시민들의 목소리 15분’(이하 보바시) 네 번째 무대가 19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보령시발전협의회(회장 엄승용)가 올해 역점으로 추진했던 ‘보령을 바꾸는 시민들의 목소리 15분’(이하 보바시) 네 번째 무대가 19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무대는 ‘사랑-생명과 희망의 힘’을 주제로 방송인 남희석 씨가 강연에 나섰다.

당초 예상됐던 장동혁 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과의 만남 국회 일정으로 불발됐다.

장 의원은 영상으로 ‘제가 평소에 좋아하고 사랑하는 남희석 후배와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없어 무척 아쉽다’면서 같은 무대에 서지 못한 것을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사)보령시발전협의회(회장 엄승용)가 올해 역점으로 추진했던 ‘보령을 바꾸는 시민들의 목소리 15분’(이하 보바시) 네 번째 무대가 19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보령시발전협의회(회장 엄승용)가 올해 역점으로 추진했던 ‘보령을 바꾸는 시민들의 목소리 15분’(이하 보바시) 네 번째 무대가 19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렸다.

또, 알랭 드 보통의 ‘불안’을 빌어 ‘요즘은 비폭력적 언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말, 상대방을 조롱해서 상대방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상황에 대해서 상대방의 행동 때문에 내가 어떤 기분과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표현한다면 상대방이 상처받을 일도 서로 관계가 깨질 일도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남희석 씨는 이름과 가족 등에 대한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며 묵직한 메시지를 던졌다.

남희석 씨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한 드라마를 들어 ‘부여를 배경으로 하는데 아주 기가 막히다. 특히, 경상도 지역에서 인기가 많다.’면서 ‘충청도 사람들의 유머와 그 해악을 더 즐거워하는 것 같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사)보령시발전협의회(회장 엄승용)가 올해 역점으로 추진했던 ‘보령을 바꾸는 시민들의 목소리 15분’(이하 보바시) 네 번째 무대가 19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보령시발전협의회(회장 엄승용)가 올해 역점으로 추진했던 ‘보령을 바꾸는 시민들의 목소리 15분’(이하 보바시) 네 번째 무대가 19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렸다.

그러면서 ‘제가 태어날 때 이름은 남기성이었다.’면서 ‘내가 보령사람이니 자랑스럽다는 생각을 늘 한다. 강연이 아닌 제가 이렇게 살았다는 것을 짧게 말씀드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고향과 충청에 대한 애향심을 드러냈다.

또, 정치적으로 밝히겠다며 ‘제가 지지하는 정당은 자민련이다. 마지막 한 명 남았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가 하면 ‘서울에서 주변 기자들이 (고향이 보령이니)김태흠 도지사도 있고, 장동혁 의원도 있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한다.’고 밝혔다.

이어 보령시발전협의회 엄승용 회장과 장동혁 의원의 배우자인 곽민 씨가 함께 출연해 대화를 이어갔다.

사)보령시발전협의회(회장 엄승용)가 올해 역점으로 추진했던 ‘보령을 바꾸는 시민들의 목소리 15분’(이하 보바시) 네 번째 무대가 19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렸다.
사)보령시발전협의회(회장 엄승용)가 올해 역점으로 추진했던 ‘보령을 바꾸는 시민들의 목소리 15분’(이하 보바시) 네 번째 무대가 19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렸다.

엄승용 회장은 “보령을 바꾸는 시민들의 목소리 15분, 보바시가 지난 5월 시작해 오늘 네 번째 무대다.”면서 “그동안 보바시를 통해 참석하신 분들의 소통이 넓어지고 실력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3년 마무리하는 중요한 보바시를 통해 보령을 한 번 바꿔보자.”면서 지속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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