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 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충남의 경우 천안시병 지역구에 이정문 후보와 보령시.서천군 지역구에 나소열 후보가 각각 공천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선거관리위원장은 28일 저녁 9시 30분께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13개 선거구에 대한 3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박 위원장은 “민주당 제22대 총선 3차 경선 선거구 13곳은 해당 선거구 후보자 혹은 대리인들의 입회하에 개표가 진행됐다.”면서 “결과는 1등만 발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령시.서천군지역구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의 공천 확정에 따라 22대 총선 대진표가 확정될 전망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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