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구자필 보령.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9일 ‘경선 승복, 민주당 원팀’ 피켓을 들고 나소열 예비후보와 아침인사에 나섰다.
구 예비후보는 어제(28일) 저역 9시 30분께 더불어민주당 경선지역 3차 발표에 나소열 후보의 최종 공천 확정 직후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당내 경선 결과에 승복한다’면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9일 보령시에서 나소열 후보와 함께 아침인사에 나선 것.
구 예비후보는 ‘경선 승복, 민주당 원팀’, ‘성원에 감사드린다’는 피켓을 들고 나소열 후보와 함께 찍은 아침인사 사진을 사회관계망에 올리면서 ‘어제까지 들었던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신 오늘부터는 '민주당원팀' 피켓을 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린다.’면서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뛰겠다.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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