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 산업폐기물 배출 ‘전국 2위’...탈석탄 에너지 전환 서둘러야 충남지역 산업폐기물 배출량이 전국 2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남환경운동연합은 지난달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환경부가 공개한 ‘2021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을 분석한 내용을 밝혔다.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당진시 산업단지 민간환경감시센터(이하 민간환경감시센터)’에서 3월 발간한 ‘2021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 조사 보고서’를 인용해 “전국 사업장 배출시설계 폐기물의 시군구별 배출량을 보면 제철소가 입지한 광양, 포항, 당진이 1~3위이고 석탄화력이 가동되고 있는 태안군과 보령시가 6~7위를 차지했다”며 사회 | 이찰우 | 2023-04-01 18:15 황성렬 공동대표 ‘서천화력 민간환경감시센터 및 특교세 개정’ 필요 기후위기 충남행동 황성렬 공동대표가 신서천화력발전소와 관련 민간환경감시센터 설립과 이를 위한 지역자원시설세의 특별교부세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3일 오후 2시 서천군청 앞마당에서 열린 석탄화력발전소 조기폐쇄 기자회견에 참석해 “민간환경감시센터와 관련 서천군에서도 주민들과 시민사회가 같이 시스템을 구축했으면 좋겠다.”면서 “이를 위해 지역자원시설세를 특별세로 만들어 시행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찰우 기자 종합 | 이찰우 | 2023-01-03 19:51 충남 산업폐수 배출량 ‘전국 2위’ 수준 충남지역 산업폐수 배출량이 전국 2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충남환경운동연합은 수질원격감시체계(TMS)가 장착된 전국 1021개 사업장의 2019~2021년 현황을 공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이는 물환경보전법 개정(2020년 11월 27일 시행)에 따라 지난 2021년 7월부터 TMS가 장착도니 전국 1021개 사업장의 COD(화학적 산소요구량), SS(부유물질), T-N(총질소), T-P(총인) 등 4가지 항목에 대해 2019년~2021년 연평균 측정값(mg/l)과 연간 배출량(kg/년) 현황이 공개됐다.결과에 따르면 충남도의 산업 사회 | 이찰우 | 2022-11-23 20:35 양승조 ‘충남 송전선로 지중화 꼴찌...한전.중앙정부에 분노한다’ 양승조 충남지사가 화력발전소 송전선로 지중화와 관련 한전의 기본적인 책임과 함께 중앙정부의 문제를 지적했다.2일 양 지사는 서천 미세먼지 및 고압송전선 피해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조덕환, 조갑성, 이하 대책위)와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조갑성 공동위원장과 고압송전선로가 직접 통과하는 홍원마을 김운식 이장, 채종국 사무국장, 서천군의회 이현호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 지사와 맹붕재 정책보좌관이 함께 했다.주말인 토요일 진행된 간담회는 나소열 전 부지사와 양금봉.전익현 충남도의원의 요청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사회 | 이찰우 | 2021-10-03 00:25 신서천화력 ‘민간환경감시센터’ 필요성 대두 충남 서천군 신서천화력발전소 준공을 앞두고 민간환경감시센터 설치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조성됐다.서천군과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미세먼지.고압선철탑피해대책위원회 주관으로 23일 서천문예의전당에서 석탄화력발전의 피해와 대응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에 앞서 김정진 충남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의 ‘석탄화력발전의 현황과 피해’ 발제에 이어 김병민 당진화력민간환경감시센터 센터장의 ‘민간환경감시센터 설치 및 운영 방안’에 대한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당진화력의 경우 지난 2019년 12월부터 민간 공모사업으로 현재 ‘민간환경감시센터’가 운영 중에 사회 | 이찰우 | 2020-11-23 18:21 (포토)석탁화력발전소 ‘민감환경감시센터’ 필요성 제기 23일 오후 3시 서천 문예의전당서 석탄화력발전 피해와 대응방안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이날 토론회는 신서천화력발전소 준공을 앞두고 민-관-기업 ‘민간환경감시센터’ 설치, 운영의 필요성이 제기됐다.토론회에 앞서 당진화력발전소 민간환경감시센터 김병빈 센터장의 ‘민간환경감시센터 설치 및 운영 방안’에 대한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당진화력의 경우 지난 2019년 12월부터 민간 공모사업으로 현재 ‘민간환경감시센터’가 운영 중에 있다.김 센터장은 “전남 영광 원자력발전소 민간환경감시센터의 법률적 근거와 사례 등이 있어 지난 2018년 시범사업 종합 | 이찰우 | 2020-11-23 15:49 (포토)석탄화력 피해 사례 설명하는 충남환경운동연합 김정진 사무처장 충남환경운동연합 김정진 사무처장이 ‘석탄화력발전의 현황과 피해’에 대한 발제를 하고 있다.김 처장은 석탄화력발전소 운영으로 ‘대기오염, 비산먼지, 송전선로, 온배수, 온실가스 등의 피해가 발생한다’고 밝혔다.23일 오후 3시 서천 문예의전당서 석탄화력발전 피해와 대응방안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이날 토론회는 신서천화력발전소 준공을 앞두고 민-관-기업 ‘민간환경감시센터’ 설치, 운영의 필요성이 제기됐다./서천=이찰우 기자 종합 | 이찰우 | 2020-11-23 15: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