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과 박재호, 도시과 박근희, 해양수산과 유병윤, 오천면 신경현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시는 10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관광과 박재호(46세, 기능7급) 주무관, 도시과 박근희(30세, 시설8급) 주무관, 해양수산과 유병윤(34세, 수산8급) 주무관, 오천면 신경현(54세, 기능7급) 주무관을 선정하고 11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관광과 박 주무관은 보령머드화장품의 특허등록과 상표 등록을 추진해 머드제품 지적재산권 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휴일에 개최되는 각종 축제장에서 머드제품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도시과 박 주무관은 죽정5통 도시계획도로개설 외 5건의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완벽하게 시공하고 도시계획도로 내 11동의 지장물을 철거하는 등 주민편의를 제공하고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사고 없는 시공관리에 공이 인정됐다.
해양수산과 유 주무관은 대천항 배후부지 이용자간 분쟁을 조정했으며, 공유수면 관리업무를 수행하면서 불법매립지 5만2800㎡를 국유지로 등록하고 불법행위 원상회복 및 변상금 부과 등 공유수면 관리를 엄정히 수행했다.
오천면 신 주무관은 제5회 오천면민화합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기여했으며, 면사무소 환경정비 등 철저한 청사관리로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등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10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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