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천화력발전소 CEO와 함께하는 윤리특강 마련
(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 남인석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어제 보령화력발전소에 이어 11일 서천화력발전소(소장 이정릉)을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장을 열었다.
서천화력발전소는 이날 ‘CEO와 함께하는 윤리특강’을 마련하고, 남인석 사장의 특강에 이어 소통의 방 ‘동백카페’ 오픈식과 비전나무 심기 등을 진행했다.
남인석 사장은 “서천은 물론 충남지역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의 서천화력발전소가 30년이 넘었다.”며 “열악한 환경에서 직원들이 고생하는 것도 잘 알고 있으며, 장기적인 검토를 통해 발전할 수 있는 서천화력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오늘 자리를 통해 서천화력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좋은 회사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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