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과 정은숙, 관광과 조성욱, 건축허가과 박민우, 해수욕장사업소 임장빈

세무과 정 주무관은 체납세금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2년연속 충남도 체납액정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했으며, 올해에도 상반기에 19억7400만원을 징수해 목표액을 초과하는 성과를 얻는 등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관광과 조 주무관은 충청수영성의 상징인 영보정 복원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 국비 50억8100만원과 도비 6억7000만원 등 국·도비 확보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건축허가과 박 주무관은 산지전용 허가관련 민원사무를 처리하면서 처리기간을 평균 10일 단축해 민원인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산지전용허가지 민원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미착수지 허가 5건을 취소하고 수시 현장출장으로 불법전용 발생을 예장하는 등 산림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해수욕장사업소 임 주무관은 대천해수욕장의 야영장과 샤워장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녹지대를 관리하는 등 해수욕장 개장을 완벽하게 준비했으며, 관광객 및 민원인에게 친절한 안내를 하는 등 성실한 근무자세로 관광보령을 위해 앞장서고 있어 6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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