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에서 코로나19 122번 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21일 충남도 및 서천군 등에 따르면 60대 서천#122(충남#8534) 확진자는 지난 14일 발생한 서천#119(충남#8185)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서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서천#119(충남#8185) 확지진자는 인천 남동구 거주자로 가족 방문을 위해 서천군 방문으로 자발적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119(충남#8185) 확지진자는 거주지인 인천시 남동구로 이관 조치됐다.
방역 당국은 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 동선 등은 없는 것으로 밝히고, 확진자 발생에 따른 입원 의료기관을 협의 중이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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