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 방상천 구조구급과장이 ‘2023 충남 어르신 심폐소생술 보급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13일 김연상 충남소방본부장은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인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소방본부는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전문강사와 119구급대원, 소방안전강사 등이 도내 5834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방문해 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모든 도민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다음달 11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충청남도 어르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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