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 퇴행...‘보령시국회의’ 출범
윤석열 정권 퇴행...‘보령시국회의’ 출범
  • 이찰우
  • 승인 2023.07.19 21:3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령시민.사회단체가 ‘민생파탄 친일 매국외교 청산을 위한’ 보령시국회의 출범을 알리고 윤석열 정부 규탄에 나선다.

보령시국회의는 19일 오후 5시 30분 보령시청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탄압을 중지시키고, 국민건강과 민생을 수호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보령시민.사회단체를 비롯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에서도 함께 했다.

보령시국회의는 19일 오후 5시 30분 보령시청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탄압을 중지시키고, 국민건강과 민생을 수호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령시국회의는 19일 오후 5시 30분 보령시청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탄압을 중지시키고, 국민건강과 민생을 수호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의 ▲일제강제동원 왜곡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허용 등을 친일 굴욕외교로 규정하고 집회 및 피켓팅 등을 이어나가며 시민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앞서 시국회의는 지난 5일 1차 추진위원회를 갖고 12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허용 규탄 1인시위를 시작했다.

이어 보령시국회의 공동대표 및 명칭 등을 확정하고 지난 15일 범국민대회에 참석했다.

보령시국회의는 19일 오후 5시 30분 보령시청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탄압을 중지시키고, 국민건강과 민생을 수호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령시국회의는 19일 오후 5시 30분 보령시청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탄압을 중지시키고, 국민건강과 민생을 수호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 기자회견에 나선 보령시국회의는 ‘윤석열 정권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책임은커녕 사과나 위로조차도 없다. 정치검사를 전면에 내세워 불평등 양극화를 강제하며 양희동 열사를 죽음으로 몰았다.’면서 ‘반 서민 친 재벌의 칼은 복지의 축소와 부자감세로 민생을 파탄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언론탄압, 노조탄압에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한국사회는 후진국의 벼랑에 서 있다. 온 세상이 물난리로 목숨과 재산을 날리고 망연자실한 민초들이 보이지 않는가?’면서 ‘(윤 대통령은)나토회의에서 혈세를 낭비하고 우크라이나에 들러 전쟁주의자임을 세계에 알렸다. 부인 김건희의 ’명품쇼핑‘은 국제적 망신으로 물난리에 버거운 국민의 분노를 자아냈다.’고 밝혔다.

보령시국회의는 19일 오후 5시 30분 보령시청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탄압을 중지시키고, 국민건강과 민생을 수호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령시국회의는 19일 오후 5시 30분 보령시청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탄압을 중지시키고, 국민건강과 민생을 수호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국민식탁을 오염시키고 어민생계를 파탄 낸다. 오염수 방류는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배신과 함께 친일 굴종외교로 국민의 분노는 하늘을 찌른다. 일본제국의 1호 영업사원의 임무수행인가? 아니면 새로운 시대의 조선 총독을 자임하는가?’면서 ‘보령시민과 보령시민사회는 더 이상 굴욕적 외교, 민생파탄, 민주주의 위협의 폭주에 국민의 제동장치인 보령시국회의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보령시국회의는 19일 오후 5시 30분 보령시청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탄압을 중지시키고, 국민건강과 민생을 수호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령시국회의는 19일 오후 5시 30분 보령시청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탄압을 중지시키고, 국민건강과 민생을 수호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령민주단체협의회 남윤철 상임대표는 “정부는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개인적인 목소리를 넘어 보령시민의 이름으로, 보령시국회의라는 이름으로 집단적인 목소를 내려한다.”면서 “대통령이 바라봐야 할 사람은 국민이다. 정부의 태도가 문제다.”고 지적했다.

김영석 보령시국회의 공동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며 노동 탄압, 언론 탄압, 각종 민주주의의 보루마저 무너지고 후퇴되고 있다.”면서 “보령시민연석회의는 앞으로 주체적으로 나서 윤석열 정부가 핵 오염수 방류 허용을 막아내고 충남의 평화와 상생이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우리 스스로 주장하고 만들어가기 위해 범 국민행동에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령시국회의는 19일 오후 5시 30분 보령시청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탄압을 중지시키고, 국민건강과 민생을 수호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령시국회의는 19일 오후 5시 30분 보령시청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탄압을 중지시키고, 국민건강과 민생을 수호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출범한 보령시국회의는 보령 한내로터리에서 피켓시위를 이어나가고 집회 등을 통해 본격 시민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찰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충남도민 2023-07-20 13:13:49
보령시국회의 출범!
응원합니다.

  •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로143번길 51 천산스카이빌아파트 상가 2층 201호<서천편집실>
  • 충남 보령시 구시11길 21번지 <보령사무소>
  • 대표전화 : 041-953-8945
  • 팩스 : 041-953-894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찰우
  • 명칭 : 주식회사 뉴스스토리
  • 제호 : 뉴스스토리
  • 등록번호 : 충남 아00101
  • 등록일 : 2010-11-24
  • 발행일 : 2010-11-24
  • 발행인 : 이찰우
  • 편집인 : 이찰우
  • 뉴스스토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스토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dnews@hanmail.net
[IDI] 인터넷신문자율공시 참여사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