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새해 첫 촛불행동 ‘무도한 정권이 쫓겨날 때까지 투쟁’
보령 새해 첫 촛불행동 ‘무도한 정권이 쫓겨날 때까지 투쟁’
  • 이찰우
  • 승인 2024.02.15 2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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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저녁 7시 보령시 한내로터리에서 보령시국회의 주최 제26차 목요보령시민행동 일환으로 열린 ‘촛불행동’은 50여 명의 보령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이 연대발언 등을 이어가며 ‘윤석열 퇴진’을 외쳤다.
15일 저녁 7시 보령시 한내로터리에서 보령시국회의 주최 제26차 목요보령시민행동 일환으로 열린 ‘촛불행동’은 50여 명의 보령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이 연대발언 등을 이어가며 ‘윤석열 퇴진’을 외쳤다.

충남 보령시에서 새 첫 촛불행동이 열렸다.

15일 저녁 7시 보령시 한내로터리에서 보령시국회의 주최 제26차 목요보령시민행동 일환으로 열린 ‘촛불행동’은 50여 명의 보령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이 연대발언 등을 이어가며 ‘윤석열 퇴진’을 외쳤다.

15일 저녁 7시 보령시 한내로터리에서 보령시국회의 주최 제26차 목요보령시민행동 일환으로 열린 ‘촛불행동’은 50여 명의 보령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이 연대발언 등을 이어가며 ‘윤석열 퇴진’을 외쳤다.
15일 저녁 7시 보령시 한내로터리에서 보령시국회의 주최 제26차 목요보령시민행동 일환으로 열린 ‘촛불행동’은 50여 명의 보령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이 연대발언 등을 이어가며 ‘윤석열 퇴진’을 외쳤다.

이선숙 녹색정의당 보령서천지역위원장 사회로 보령참여연대 김은수 대표의 여는 발언과, 최미자 충남다문화가정협회 보령지회장, 이종협 보령시농민회장, 남윤철 보령시민주단체협의회 대표 등의 연대발언이 이어졌다.

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정근 보령시의원과 22대 총선에 출마한 구자필 더불어민주당 보령시.서천군 국회의원 예비후보, 문석주.권승현 전 보령시의원 등도 참석했다.

15일 저녁 7시 보령시 한내로터리에서 보령시국회의 주최 제26차 목요보령시민행동 일환으로 열린 ‘촛불행동’은 50여 명의 보령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이 연대발언 등을 이어가며 ‘윤석열 퇴진’을 외쳤다.
15일 저녁 7시 보령시 한내로터리에서 보령시국회의 주최 제26차 목요보령시민행동 일환으로 열린 ‘촛불행동’은 50여 명의 보령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이 연대발언 등을 이어가며 ‘윤석열 퇴진’을 외쳤다.

보령참여연대 김은수 대표는 여는 발언을 통해 “윤석열 정부가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거부했다. 9번째 거부권 행사다. 노동법, 간호사법, 양곡법 등등에서 국회가 최선을 다해서 만든 법률안에 대해서 계속적인 거부를 행사한다.”면서 “젊은 청춘들이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압사당해 죽었는데 왜 죽었는지 왜 죽게 만들었는지, 누구 때문에 죽게 되었는지 이유를 밝히라고 하는데 꽁꽁 숨기고 밝히지 않는 거부권행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이 추운 날 촛불을 들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상황으로 저들이 우리를 몰고 간다.”면서 “그가 퇴진될 때까지 이 흉악하고 무도한 정권이 그 자리에서 쫓겨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자.”고 호소했다.

15일 저녁 7시 보령시 한내로터리에서 보령시국회의 주최 제26차 목요보령시민행동 일환으로 열린 ‘촛불행동’은 50여 명의 보령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이 연대발언 등을 이어가며 ‘윤석열 퇴진’을 외쳤다.
15일 저녁 7시 보령시 한내로터리에서 보령시국회의 주최 제26차 목요보령시민행동 일환으로 열린 ‘촛불행동’은 50여 명의 보령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이 연대발언 등을 이어가며 ‘윤석열 퇴진’을 외쳤다.

이어 최미자 충남다문화가정협회 보령지회장은 “이주노동자들이 소리 없이 사고로 사망한다. 이유도 모른다. 본인이 받을 보상도 모르고 돌아가신다. 너무 안타까웠다. 어디에 말할 수도 없었다.”면서 “이제는 침묵을 깨고 나오려고 한다. 많은 분들에게 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 아이들이 대한민국 자녀지만 ‘다문화 자녀’라는 용어로 또 차별을 당하고 있다.”면서 “이 아이들이 과연 사회에 나갔을 때, 또 진출했을 때 어떻게 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저는 저희 자녀들을 지키고 싶다. 또 여성으로 부모로서 이 땅에서 당당하게 잘 살고 싶다.”고 밝혔다.

15일 저녁 7시 보령시 한내로터리에서 보령시국회의 주최 제26차 목요보령시민행동 일환으로 열린 ‘촛불행동’은 50여 명의 보령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이 연대발언 등을 이어가며 ‘윤석열 퇴진’을 외쳤다.
15일 저녁 7시 보령시 한내로터리에서 보령시국회의 주최 제26차 목요보령시민행동 일환으로 열린 ‘촛불행동’은 50여 명의 보령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이 연대발언 등을 이어가며 ‘윤석열 퇴진’을 외쳤다.

이종협 보령시농민회장은 “돈도 없는 농민회가 서울에 자주 간다. 아직 남은 게 3년 얼마 남았다고 한다. 윤석열 징그러 죽겠다.”면서 “이 나라 민주주의라고 하는데 민주주의라고 하기 싫다. 독재밖에 없다. 용산에 있는 그네들이 다 하고 있지 않나? 아무리 만들어도 9번째인가 거부하면 끝나는 이 나라가 어떻게 민주주의인가?”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 독재 윤석열 독재 아니겠나? 앞으로 특별하지 않고 농사일과 겹치지 않으면 매번 나올 것이다.”면서 “나와서 시간 내서 동지들하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지지를 할 수 있는 그런 삶을 살겠다.”고 밝혔다.

15일 저녁 7시 보령시 한내로터리에서 보령시국회의 주최 제26차 목요보령시민행동 일환으로 열린 ‘촛불행동’은 50여 명의 보령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이 연대발언 등을 이어가며 ‘윤석열 퇴진’을 외쳤다.
15일 저녁 7시 보령시 한내로터리에서 보령시국회의 주최 제26차 목요보령시민행동 일환으로 열린 ‘촛불행동’은 50여 명의 보령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이 연대발언 등을 이어가며 ‘윤석열 퇴진’을 외쳤다.

한편, 보령시국회의는 지난해 7월 19일 보령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탄압을 중지시키고, 국민건강과 민생을 수호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일제강제동원 왜곡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허용 등을 친일 굴욕외교로 규정하고 집회 및 피켓팅 등을 이어나가며 시민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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