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지적과 허재, 사회복지과 김옥경, 농정과 신재은, 의회사무국 허도욱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시(시장 이시우)는 12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민원지적과 허재(48세, 시설7급) 주무관, 사회복지과 김옥경(45세, 보건7급) 주무관, 농정과 신재은(24세, 기간제) 주무관, 의회사무국 허도욱(52세, 행정6급) 의정담당을 선정하고 2013년 종무식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민원지적과 허 주무관은 2014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에 대해 시민들의 혼선을 예방하기 위해 다각적인 홍보를 실시했으며, 각급 기관단체에 도로명 주소 사용을 독려하는 등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사회복지과 김 주무관은 보령시가 충남에서는 세 번째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여성폭력 추방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조성의 공이 인정됐다.
농정과 신 주무관은 농업진흥지역 도서 및 조서정비 미흡필지에 대해 전산관리를 완료하고 행정 사무보조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의회사무국 허 담당은 제166회 2차 정례회 등 의정활동을 적극 보좌하고 임시회 등 각종 회기 운영을 완벽 지원하는 등 의정의 신뢰성 확보에 노력해 12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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