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구제역이 발생된 보령시 천북면 축산농가와 인근 500m 5농가의 소 172마리와 돼지 2만2880마리의 매몰 살처분이 완료됐다.
시는 구제역 ‘양성’으로 확정된 3일 오전 9시부터 매몰 살처분을 시작해 7일 오후 2시까지 5일간 구제역발생농가 인근에 매몰살처분을 완료했다.
또 매몰처분하는 동안 광역살포기 등 이용해 지속적인 방역작업을 실시했으며, 6일부터는 보령시 전 지역 1,591 농가에서 사육중인 소 2만8512마리에 대해 예방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자료-보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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