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인 안전재난과 백미래(방재8급) 주무관을 친절 공무원, 교육체육과 이달우(공업 6급), 회계과 조현용(공업 7급), 도시과 조영훈(시설 9급), 농정과 임대중(행정 8급) 주무관을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4월 중 직원모임에서 표창했다.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안전재난과 백미래 주무관은 재난관리 기관 및 개인 역량 등 모든 안전 분야의 철저한 관리로 국민안전처 중앙재난관리평가위원회 상위평가와 충청남도 평가위원회 자체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했고, 친절한 민원 상담과 공직사회 친절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 왔다.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된 이달우 주무관은 종합체육타운의 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한 시설관리에 철저를 기울여 왔으며, 25개 반의 수영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과 성인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조현용 주무관은 청사 내 신재생에너지 태양열 발전 증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냉.난방기 교체,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제품 및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하며 지난해 대비 13.51%의 에너지를 절감, 보령시가 행정자치부의 2016 지방자치단체 에너지절감 심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조영훈 주무관은 한내사거리와 로타리 간 3개소의 도시계획도로의 신속한 개통으로 주민 편의를 증진했고, 한내로디자인거리를 조성해 젊음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하는데 기여했다. 또 동대3통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등 6건, 22억 원의 발 빠른 사업 추진으로 신속집행에도 노력해왔다.
임대중 주무관은 1만1555명의 학생들에게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하는 보령시 학교급식지원센터가 지난 3일 준공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학생들에게는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지역 농업인들에게는 판로 확대를 통한 소득 증대는 물론 식생활 개선으로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