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유승광 서천군수 예비후보가 오는 18일 오후 3시 서천군 서천읍 충절로 49 3층(서천시장 앞)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번 개소식에서는 서천군 내외의 내빈과 양승조 도지사 후보,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복기왕 전 아산시장 등 여당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밝혔다.
유승광 서천군수 후보는 “아무런 희망과 미래도 없는 현 서천군정에 대해 군민들의 피로감이 극에 달해 있다. 혁신과 재생이라는 서천군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힘 있는 여당 후보에게 시민들이 거는 기대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다”라며, “승리를 향한 민주당의 단합과 결의를 위해 개소식을 열기로 했고, 많은 당원과 군민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예비후보는 서천 출신으로 공주사대부고, 공주사범대학, 일본 츠쿠바대학 객원연구원, 국립 공주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지역사·지역문화 연구에 매진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서천.서천사람들’, ‘오직! 서천’ 등이 있다.
문재인 당대표 당시 중앙당 남북교류협력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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