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에서 21일 코로나19 4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12월 들어 오늘(21일) 오전 기준 25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594명이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의 경우 접촉에 따른 격리 중 확진 2명, 역학 조사 중 2명 등 4명이다.
시는 이날 오후 2시께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파하고,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사적모임 4인 등을 당부했다.
보령#591(충남#16656) 확진자는 지난 11일 발생한 보령#458(충남#14843) 접촉자로 13일 음성 판정을 받고,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 동선 등은 없는 것으로 밝혔다.

보령#592(충남#16657) 확진자는 지난 15일 발생한 보령#527(충남#15614) 접촉자로 16일 음성 판정을 받고,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 동선 등은 없는 것으로 밝혔다.
보령#593(충남#16658) 확진자와 보령#594(충남#16795) 확진자는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보령시는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이 지속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키로 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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