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광 박사 ‘서천군수 출마’....‘공정과 성장’ 강조
유승광 박사 ‘서천군수 출마’....‘공정과 성장’ 강조
  • 이찰우
  • 승인 2022.01.2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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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출마기자회견...‘더 좋은 삶’ 기치로 순환경제 구조 만들 것

유승광 박사가 서천군수 출마를 공식화 했다.

20일 유승광 박사는 서천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 서천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세 번째 군수 도전에 나선 유 박사는 ‘더 좋은 삶’을 기치로 공정과 성장을 강조했다.

유 박사는 “현재 계속되는 인구감소와 지역 불균형으로 지역공동체가 위기를 맞고 있다”며 “서천 구석구석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와 공정을 앞세우는 군수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일 유승광 박사는 서천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 서천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20일 유승광 박사는 서천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 서천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현 군수의 8년간의 서천군정은 부정부패의 일상화였다”며 “형식적인 공정이 아닌, 기회의 격차가 없는 공정, 부패가 없는 공정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고 강조했다.

‘더 좋은 삶’을 위해 코로나19에 따른 불가피한 경제구조를 들며 신성장.첨단산업의 전환과 순환경제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브랜드 산업 육성, 문화예술 부흥, 소외없는 복지, 농.수산업 육성, 돌아오는 청년정책, 함께 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일 유승광 박사는 서천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 서천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20일 유승광 박사는 서천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 서천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또, 인구정책 청년 분야와 관련 ‘청년과’ 신설을 제안했다.

유 박사는 “서천에서 가장 대표적인 문제 가운데 하나가 청년이다. 청년과를 신설해 소통하고 일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면서 “청년일자리 및 청년주택, 교육 등의 분야별로 시스템을 갖추고 지역의 기반사업과 문화관광을 통한 정주여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일 유승광 박사는 서천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 서천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20일 유승광 박사는 서천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 서천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5만인 서천군민이 우선 행복해야 다른 사람들이 서천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승광 박사는 노무현재단 지역위원과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지냈으며 현재 국무총리실 자문위원과 공주대학교 객원교수를 맡고 있다.

20일 유승광 박사는 서천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 서천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20일 유승광 박사는 서천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 서천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천군수 선거에서 민주당 군수후보로 출마한 유승광 박사는 1만556표를 득표했지만 1만2,224표를 얻은 자유한국당 노박래 후보에게 1,668표차로 패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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