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주) 보령발전본부(본부장 임승관)와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유영미)가 지역 현장안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중부발전 안전제일 학교’를 개설한다.
보령발전본부에 따르면 산업현장 재해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감시자 양성 교육인 ‘중부발전 안전제일 학교’ 개설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5일 보령발전본부와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는 ‘현장 안전감시자 양성을 위한 중부발전 안전제일학교’ 개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장 안전감시 분야 전문가 교육과정을 진행키로 했다.
이를 통해 보령시 구직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통합교육을 통해 안전보건 전문지식을 갖춘 현장 안전감시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달 18일 보령교육지원청과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학교급식 대체인력풀’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날 임승관 보령발전본부장은 “현장 안전감시자 양성을 통한 전문 인력의 배치로 산업재해 예방과 지역인재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현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유영미 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중부발전 안전제일학교는 사용자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하는 일자리 창출 지원활동의 좋은 선례이자 산업재해 예방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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