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함께 잘사는 세상’ 보령지회 발대
‘다 함께 잘사는 세상’ 보령지회 발대
  • 이찰우
  • 승인 2023.12.01 2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승조 전 충남지사 참석 ‘사회 양극화’ 해소 방안 강조
‘다 함께 잘사는 세상’ 보령지회가 30일 오후 3시 보령시 주교생활문화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다 함께 잘사는 세상’ 보령지회가 1일 오후 3시 보령시 주교생활문화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다 함께 잘사는 세상’ 보령지회가 1일 오후 3시 보령시 주교생활문화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보령지회는 조장현 보령시의원이 지회장으로 부회장에는 허도욱.심순례, 자문위원장 성태용, 여성위원장 최미자, 자치위원장 구자필, 홍보위원장 전영선, 운영위원장 이창형, 정책위원장 이택우, 청년위원장 임명, 사무국장 이재형, 사무차장 장인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자문위원 이영우, 이정근, 추보라, 조성철, 권승현, 강인순, 최용식, 문석주, 한동인, 이성, 전진석 등이 이름을 올렸다.

‘다 함께 잘사는 세상’ 보령지회가 30일 오후 3시 보령시 주교생활문화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다 함께 잘사는 세상’ 보령지회가 1일 오후 3시 보령시 주교생활문화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장, 구자필 기본사회 충남공동대표, 이영우 전 충남도의원, 강인순.한동인.문석주.권승현.조성철,최용식 전 보령시의원이 참석했다.

또, 보령시의회 이정근.추보라.성태용.백성현 현 시의원과 이종협 보령시농민회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및 주민들이 참석했다.

‘다 함께 잘사는 세상’ 보령지회가 30일 오후 3시 보령시 주교생활문화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다 함께 잘사는 세상’ 보령지회가 1일 오후 3시 보령시 주교생활문화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조장현 지회장은 “다 함께 잘 사는 세상은 우리 모두의 바람이고 희망이다.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 양극화가 심해지고 분열과 대립이 심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가 먼저 존중하고 존중받는 모두가 잘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면서 “오늘 보령에서 첫 발 디딤을 시작으로 더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갖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가 하는 작은 일 하나하나가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면서 “다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희망을 잃지 않고 항상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다 함께 잘사는 세상’ 보령지회가 30일 오후 3시 보령시 주교생활문화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다 함께 잘사는 세상’ 보령지회가 1일 오후 3시 보령시 주교생활문화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양승조 전 지사의 평소 도정 철학과 정치 철학에 많은 공감을 했기 때문에 이 같은 자리를 같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다잘세가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위기의 문제를 지역 차원에서 해결하는 중요한 구심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사장인 양승조 전 충남지사는 심각한 사회 양극화는 저출산과 지방소멸로 이어진다고 강조하면서 “OECD 압도적 꼴찌 출산율 작년 1.78명이다. 옆 동네 청양군은 작년 76명의 아이가 태어나고 자연감소 등이 514명이다.”면서 “극심한 사회 양극화로 저출산으로 연결되고, 지방 소멸이 연결되고, 그래서 우리 국민의 60%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본인 세대에서 본인의 사회.경제.지위가 향상될 가능성이 없다고 답을 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다 함께 잘사는 세상’ 보령지회가 30일 오후 3시 보령시 주교생활문화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다 함께 잘사는 세상’ 보령지회가 1일 오후 3시 보령시 주교생활문화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이어 “이는 저 같은 정치인이 가장 큰 책임이 있다. 어떻게 나라가 이 정도로 이 상태로 될 때까지 뭐했나는 것이다. 저 개인이 한 없이 속죄하고 반성하고 참여한다.”면서 “확실한 것은 이 상태가 개선되지 않으면 지방 소멸과 더불어서 극심한 사회 양극화로 우리 사회의 근간이 흔들리고 우리 국가 사회가 위험하게 된다. 이 문제를 극복해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도정을 펼칠 때도 도정의 4대 목표 중에 하나가 사회 양극화를 해소해서 더불어 잘 사는 충남을 만들자는 것이었다.”면서 “행정부 아니면 행정기관, 자치단체, 만약 중앙정부에서 못한다면 저는 국민이 들고 일어나셔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 함께 잘사는 세상’ 보령지회가 30일 오후 3시 보령시 주교생활문화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다 함께 잘사는 세상’ 보령지회가 1일 오후 3시 보령시 주교생활문화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출범한 시민참여 정책플랫폼 ‘다함께 잘사는 세상’은 양승조 전 충남지사의 정치재개의 신호탄으로 풀이되는 가운데 아산.당진.예산.서천 등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찰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로143번길 51 천산스카이빌아파트 상가 2층 201호<서천편집실>
  • 충남 보령시 구시11길 21번지 <보령사무소>
  • 대표전화 : 041-953-8945
  • 팩스 : 041-953-894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찰우
  • 명칭 : 주식회사 뉴스스토리
  • 제호 : 뉴스스토리
  • 등록번호 : 충남 아00101
  • 등록일 : 2010-11-24
  • 발행일 : 2010-11-24
  • 발행인 : 이찰우
  • 편집인 : 이찰우
  • 뉴스스토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스토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dnews@hanmail.net
[IDI] 인터넷신문자율공시 참여사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