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대만 남은 서천특화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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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찰우
  • 승인 2024.01.23 1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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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대만 남은 서천특화시장
뼈대만 남은 서천특화시장

22일 밤 화재로 충남 서천군 서천특화시장이 뼈대만 남아있다.

23일 김태흠 충남지사가 현장을 찾아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도 서천특화시장을 찾았다.

뼈대만 남은 서천특화시장
뼈대만 남은 서천특화시장

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와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 등 당직자들도 현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나 지원책을 논의했다.

한편, 서천특화시장 화재는 22일 오후 11시 8분 발생해 23일 오전 7시 55분 완진됐다.

뼈대만 남은 서천특화시장
뼈대만 남은 서천특화시장

도 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시간 시장 내 설치된 속보기(자동 화재 감지.신고 장치)를 통해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으며, 같은 날 오후 11시 59분 대응 2단계 발령과 함께 통제단을 가동했다.

투입 인력은 361명, 장비는 45대다.

이날 불로 서천특화시장 수산동, 일반동, 식당동 등 3개 동 227개 점포가 전소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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