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지역 중학생 ‘코로나19’ 추가 확진
서천지역 중학생 ‘코로나19’ 추가 확진
  • 이찰우
  • 승인 2021.04.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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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서천군 지역 중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과 관련 같은 반 학생이 추가 확진됐다.
지난 2일 서천군 지역 중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과 관련 같은 반 학생이 추가 확진됐다.

지난 2일 서천군 지역 중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과 관련 같은 반 학생이 추가 확진됐다.

충남도 및 서천군, 서천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서천지역 A 중학교에서 10대 서천#78(충남#2661) 확진환자가 발생에 따라 해당 학급 및 학년 등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실시한 가운데 3일 오전 같은 반 학생(서천#80)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

서천#80 확진환자와 관련 밀접접촉자인 가족 등에 대해 현재 검사가 진행 중에 있다.

또, 가족 가운데 지역 고등학생이 포함되어 있어 관련 학교에서도 비상회의를 소집하고 검사결과 등을 놓고 동선 파악과 전수조사 등의 대처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

3일 오전 11시 기준 해당 중학교 2~3학년 166명 가운데 156명이 검사를 완료했다.

이 가운데 4명의 학생에 대해 재검사를 실시하고, 이날 오전 재검사를 받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장기결석자 등 5명은 오늘(3일) 중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고, 관련 교직원의 경우 결과 대기 중에 있다.

앞서 지난 2일 10대 서천#78(충남#2661) 확진환자가 발생에 이어 저녁 7시 40분께 확진자 가족인 어머니(서천#79, 충남#2665)도 확진됐다.

이들 확진자는 이날 확진판정에 따라 홍성의료원으로 입원조치 됐다.

또, 서천#78(충남#2661) 확진환자 밀접접촉자인 동생 2명(초등학생)과 아버지는 음성 판정이 나온 가운데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확진된 학생이 다니는 A 중학교 같은 반 24명의 학생들과 담임 및 과목교사 11명 등은 2주 동안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A 중학교 관련 학교 시설에 대한 방역과 함께 다음 주 일주일 동안 ‘원격수업’으로 전환키로 결정했다.

확진된 학생의 동생이 다니는 B 초등학교와 C 초등학교는 학교방역을 실시하고, 오는 4월 5일 ‘원격수업’으로 전환키로 했다.

한편, 이번 A 중학교 학생 코로나19 확진과 관련 현재까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당초 예상했던 제주도 지인 방문과 관련 ‘음성’ 판정에 따라 감염경로 파악이 어려워진 것.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현재 감염경로 파악과 함께 지역 확산 차단을 우선으로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 등의 이동 동선 파악과 방역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천=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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