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충남공동행동이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충남도의회에 제출된 ‘충남인권기본조례안과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안’과 관련 부당함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동행동은 이 같은 폐지 청구안과 관련 ‘또다시 인권조례가 폐지되는 등 지역인권보장체계가 후퇴할 수 있다’면서 강력대응을 예고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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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충남공동행동이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충남도의회에 제출된 ‘충남인권기본조례안과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 청구안’과 관련 부당함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동행동은 이 같은 폐지 청구안과 관련 ‘또다시 인권조례가 폐지되는 등 지역인권보장체계가 후퇴할 수 있다’면서 강력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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