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선 서천군의원 ‘KBS 대.세.남’ 출연...‘서천군 조직개편안 철회 요구는 군민의 목소리’
이강선 서천군의원 ‘KBS 대.세.남’ 출연...‘서천군 조직개편안 철회 요구는 군민의 목소리’
  • 이찰우
  • 승인 2023.04.26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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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선 서천군의원(더불어민주당, 초선)이 KBS라디오 ‘5시 N 대.세.남’에 출연해 서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조직개편안 철회의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다. 사진은 KBS라디오 ‘5시 N 대.세.남’ 출연 영상 갈무리.
이강선 서천군의원(더불어민주당, 초선)이 KBS라디오 ‘5시 N 대.세.남’에 출연해 서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조직개편안 철회의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다. 사진은 KBS라디오 ‘5시 N 대.세.남’ 출연 영상 갈무리.

이강선 서천군의원(더불어민주당, 초선)이 KBS라디오 ‘5시 N 대.세.남’에 출연해 서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조직개편안 철회의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다.

25일 오후 5시 이 의원은 해당 프로그램 ‘초선열전’에 출연해 이 같이 밝히며 서천군의회 입성과 지난 10개월의 의정활동 및 계획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기초의회 출마 배경과 관련 “객지에서 생활하다 고향에 돌아와 차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역할에 대한 확대를 위해 20여 년 가까이 시민사회활동에 나서게 됐다.”면서 “시민사회가 권한이 없어 시민활동의 목소리에 대한 성과 및 효과가 없다. 제도권 진입을 통해 권한을 부여받고 사회발전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강선 서천군의원(더불어민주당, 초선)이 KBS라디오 ‘5시 N 대.세.남’에 출연해 서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조직개편안 철회의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다. 사진은 KBS라디오 ‘5시 N 대.세.남’ 출연 영상 갈무리.
이강선 서천군의원(더불어민주당, 초선)이 KBS라디오 ‘5시 N 대.세.남’에 출연해 서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조직개편안 철회의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다. 사진은 KBS라디오 ‘5시 N 대.세.남’ 출연 영상 갈무리.

이어 지난 10개월 동안의 의정활동과 관련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서천군 조직개편안과 관련 “조직개편이라면 군민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개편을 해야 하는데 주민이 빠진 조직개편이다.”주민의 목소리를 수렴하지 않고, 또 조직을 활성화하기 위한 구성원들의 의견도 없는 (김기웅 서천군수)나홀로 조직개편을 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서천군은 개인 사업체가 아니다. 현 시스템에서 갈수 있는 정도를 만들어가야 하는데 (군수의)욕심에 불과하다. 농정과-농업기술센터 통합에서도 정부 조직에서도 엄연히 업무가 분리되어 있고, 결국 농민들에게 실익이 없다는 현장 목소리가 크다.”면서 “결과적으로 조직을 위한 조직개편도 아니고, 주민을 위한 개편도 아니다. 심각한 문제다.”고 밝히며 철회 입장을 재차 밝혔다.

이강선 의원은 ‘지방소멸’ 공약을 언급하며 “서천군이 충남에서 지방소멸 최고 위험도시다.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놓고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위기극복을 위한 주민과 전문가, 행정, 의원들이 함께 연구단체를 구성해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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