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코로나19 ‘공무원 집단감염’...비상체제 돌입
서천군 코로나19 ‘공무원 집단감염’...비상체제 돌입
  • 이찰우
  • 승인 2021.11.26 1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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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읍사무소 폐쇄 및 서천군보건소 업무중단 ‘전 직원’ 검사 실시
검사 진행 따라 추가 확진 발생 및 대응 수위 나올 듯....일선 학교도 비상

서천군이 코로나19 공무원 집단감염 발생과 관련 전 직원 선제적 검사와 함께 심층 역학조사 등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검사 진행에 따라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높아 이에 따른 대응 수위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선 학교에서도 이와 관련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26일 공무원 집단감염과 관련 긴급 언론브리핑을 갖고 ‘서천읍사무소 폐쇄’와 ‘서천군보건소 업무중단’과 함께 전 직원 선제적 검사와 이동 동선 등에 따른 주민 검사 등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는 민원업무가 많은 공무원의 집단감염에 따라 밀접 접촉자 등에 따른 추가 확진자 발생이 예상되지만 지역 내 확산세 최소화를 위한 강경 대응으로 풀이되고 있다.

서천읍사무소는 오는 28일 자정까지 필수인원 3명을 제외하고 폐쇄조치한다. 이에 따른 민원 업무는 서천군청 민원실과 인근 마서면사무소와 종천면사무소에서 분담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26일 공무원 집단감염과 관련 긴급 언론브리핑을 갖고 ‘서천읍사무소 폐쇄’와 ‘서천군보건소 업무중단’과 함께 전 직원 선제적 검사와 이동 동선 등에 따른 주민 검사 등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26일 공무원 집단감염과 관련 긴급 언론브리핑을 갖고 ‘서천읍사무소 폐쇄’와 ‘서천군보건소 업무중단’과 함께 전 직원 선제적 검사와 이동 동선 등에 따른 주민 검사 등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서천군보건소의 경우 진료 및 예방접종, 민원 업무를 잠정 중단하고 이번 상황 대응에 집중키로 했다.

군에 소속된 800여 전 직원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되고,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군 차원에서 계획한 모든 행사와 회의, 관외출장 등을 전면 취소키로 했다.

또, 현재 타지에 출장 중인 직원들은 복귀와 동시에 검사를 받고, 이상이 없을 경우에만 출근토록 조치했다.

실제 언론브리핑에 나선 노박래 군수도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받고, 예정되어 있던 이교식 서천군 부군수 퇴임식도 취소했다.

이런 상황에 교육 당국도 선제적 대응에 비상이다.

서천교육지원청 관계자에 따르면 공무원 집단 확진자 발생과 관련 각 학교별 관계 학생 등을 대상으로 조퇴 조치를 통해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부 초등학교는 현재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점심 급식 이후 곧바로 전교생 귀가 조치키로 했다는 것.

지원청 관계자는 “확진자 관련 일부 학교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검사가 진행되고 있고, 결과에 따라 대응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군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서천#142~서천#149 등 8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서천#142 확진자는 타지역 거주 지인 확진에 따른 자발적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26일 공무원 집단감염과 관련 긴급 언론브리핑을 갖고 ‘서천읍사무소 폐쇄’와 ‘서천군보건소 업무중단’과 함께 전 직원 선제적 검사와 이동 동선 등에 따른 주민 검사 등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26일 공무원 집단감염과 관련 긴급 언론브리핑을 갖고 ‘서천읍사무소 폐쇄’와 ‘서천군보건소 업무중단’과 함께 전 직원 선제적 검사와 이동 동선 등에 따른 주민 검사 등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서천#143~서천#149 확진자 등 7명은 서천읍사무소 공무원으로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6명의 경우 지난 9월 2차 예방접종까지 완료하고, 1명은 10월 2차 예방접종을 완료해 돌파감염으로 파악됐다.

당초 어제(25일) 발생한 서천#140(충남#12557) 확진자와 관련 서천읍사무소 직원들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된 가운데 가족관계인 1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은 확진자 감염 경로를 놓고 서천#140(충남#12557)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확진자 중 일부 실거주지가 인근 군산시 소재로 파악되면서 이 같은 가능성을 열어 둔 것.

이와 관련 일부 공무원의 ‘위장전입’에 따른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날 노박래 군수는 “서천읍행정복지센터 직원 중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군민 여러분께 심려와 불편을 드리게 된 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코로나19의 추가 확산을 방지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모임과 행사를 가급적 자제해주시고 백신 추가접종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더욱 철저하게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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