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에서 코로나19 13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11명이 지난달 26일 발생한 서천#152(충남#12673) 관련 서천군노인요양시설 관계자 및 이용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군에 따르면 서천#199(충남#13713) 확진자는 지난 4일 자발적 검사에 따른 5일 확진으로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또, 서천#200(충남#13714) 확진자는 지난 2일 발생한 서천#188(충남#14297) 접촉자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2일 서천#187(충남#14296).서천#188(충남#14297) 확진자는 타 지역 확진자 접촉에 따른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3일 이후 확진자 발생이 없는 서천군노인요양시설 관련 11명이 격리 중 확진됐다.
서천#201~서천#211 등 11명이 격리 중 4일 검사에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강-서천#201(충남#13715), 서천#202(충남#13716), 서천#203(충남#13717), 서천#204(충남#13718), 서천#205(충남#13719), 서천#206(충남#13720), 서천#207(충남#13721), 서천#208(충남#13722), 서천#209(충남#13723), 서천#210(충남#13724), 서천#211(충남#13725)>
서천군노인요양시설 관련 지난달 26일 시작으로5일 39명의 확진자 발생에 이르고 있다.
군 방역 당국은 확진자 발생에 따라 치료기관 이송 및 이동 동선 등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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